담양 가볼만한 곳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담양 가볼만한 곳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담양 하면 대나무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담양 대나무숲인 죽녹원이 생각나지만

 

 

죽녹원 못지 않게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으로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이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담양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는 하나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은

관리가 잘 된 느낌이 들면서

깨끗하고 조용하고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담양 가볼만한 곳으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과 함께 간 담양 여행에서 만난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사진기를 갖다대는 모든 곳이 인생샷 스팟이었어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푸르름에 저절로 힐링되는 곳!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던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입니다^^

 

 

 

 

 

 

 

 

 

가족들과 늦은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했는데요

입구의 입장료 안내문을 보고

입장료를 내려고 하니

근무자들이 안 보이는 거에요

 

 

담양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 몇 번 방문하신 분인지

메타세콰이어길 좀 안다 하시는 분이

지나가시다가

"근무자들 퇴근하면 입장료 안받아요"

하고 말해줍니다

 

 

어머

이런 신박한 일이^^

가족과 눈맞춤으로 미소를 나눈 뒤

자연 속으로 풍덩 빠져들었습니다

 

 

 

옥에 티 하나 안보이는

자연의 푸르름!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

푸르름이 선사하는 자체힐링에

가족 모두는 감탄사를 계속 연발했어요

 

"여기 너무 좋다"

"길을 참 잘 닦아놨네"

"공기 진짜 좋다. 미세먼지 걱정 노야"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가족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모두 칭찬일색이었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메타세콰이어길 끝까지 걸어보지 못했던 것?

이렇게 좋은 곳인지 모르고

메타세콰이어길에서의 소요시간을 너무 짧게 정해놓은지라

 

 

저녁식사 일정도 있고 해서

반 정도 걷다가

돌아서 나오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담양 가볼만한 곳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시간 여유 두고 가셔서  자연 속에서 마음껏 걸으며 힐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