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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MC. 사회.진행

행사 사회자,MC-행사 진행의 정석! 행사 진행실력으로 말하다!

by 최star 2017. 4. 26.

행사 사회자,MC-행사 진행의 정석! 행사 진행 실력으로 말하다!




안녕하세요~

행사.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각종 행사 사회자

레크레이션MC, 진행자

최star입니다^^



벌써 2주 전이네요~

4월 13일(목)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5천명 규모의

한국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대회.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저는 이날 

행사 사회자MC로 초청되어

다녀왔는데요..

그날의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보육교직원 대회.라 함은

전국에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으로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이 날은 장충체육관 5천 관객석을 가득 메웠구요..




2017년 한국가정어린이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서로 확인하고

하나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의 보육교육원으로서의

사명과 의지를 다지는

아주 뜻깊은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아서 매우 영광이었는데요..



사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작년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여의도, 인천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거리집회(시위) 및 대규모행사에서 이미 실력을 뽐내어서요..

이날 회장님을 비롯한 각 시도 회장님들, 원장님들과

마치 가족처럼 상봉하였어요 ㅎ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은

단결력이 정말 좋아요~~~~

단 한 분도 자리 이탈 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더라구요~




2017년 나아가야 할 방향을

피켓으로 만들어서..

모든 분들이 피켓을 들어주셨구요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피켓을 흔들면서

단결을 다졌답니다^^



오늘의 행사 사회자, 최star 입니다^^


2017 보육교직원대회는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도록..

분위기 조성의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1시간 30분, 1부 진행을

맡았어요~^^





오늘 행사의 식전공연팀입니다~^^


요즘 핫한 공연, 팝페라 공연이에요~

3명의 남자 팝페라 가수와

1명의 여자 팝페라 가수가 등장하여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였는데요..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무대에 초집중하여

노래를 감상하였답니다~




그것은,

5천명의 보육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막대를 가지고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사회자가 호응을 유도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즉석에서

호응을 유도하여..


미리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공연 내내 호응을 유도해준 사회자에게

팝페라 공연팀이

엄지 척.했답니다 ㅎ



식전공연팀의 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5천인 보육교직원들이

하나의 소리를 내는 시간입니다~




노래에 맞추어

응원막대를 흥겹게 흔들면서

단결심을 고취시키기도 하구요..





피켓을 들고

힘차게 우리의 뜻을 알리는

구호를 외쳐보기도 했어요~^^




급기야

분위기를 더 고조시키기 위해

사회자가 무대 중앙으로 나와서


피켓을 가지고

열렬히 흔들어보이며

관객들을 리드했답니다 ㅎ




무대와 객석은

하나가 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목청껏 노래부르고

구호를 외쳤어요~^^




온 에너지와 열정을 다하여

진행했더니

가슴 벅찬 희열과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더라구요^^


그건 관객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모두 같은 마음이 되어..

온 몸이 흠뻑 땀에 젖어

진행하는 사회자에게

열렬한 환호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셨답니다^^




피켓을 흔들다가

구호를 외치다가

피켓을 흔들기를 반복!


나중에는 숨이 차서

구호 외칠 때 가쁜 숨을 몰아쉬었구요..


그 때마다

객석에서 뜨거운 응원의 함성과 박수를 보내주셔서


1시간 30분 동안

지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 온 열정을 다 쏟아붓고

내려올 수 있었어요^^




1시간 30분 동안의

1부 행사 진행을 모두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와 체육관 바깥으로 퇴장하는데

제 모습이 안 보일 때까지

5천명 보육교직원들이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 함성을 보내주셔서


어찌나 쑥스럽던지요^^


사인과 사진촬영 요청까지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누가 알아주시든 알아주시지 않든

그건 상관없어요~


단지

행사 진행하는게 너~무 좋아서..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진행을 하는 것뿐인데


저도 사람인지라..

참여하시는 분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저의 리드에 따라주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네요 ㅎ



그날의 현장을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