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초등학생 반모임-키즈카페에서 초등학생 반모임했어요~*
안녕하세요~
부모님들과 초등학생들에게 한인기.하는
최star입니다 ㅎ
언제부턴가..
'어릴 때 친구가 오래 남는다'
는 것을 느끼는데요
어릴 때 친구는 몇 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한결같은 반면,
왜 성인이 되어 사귄 친구는
어릴 때 친구만큼
깊이있는 우정이 안 생기는 걸까요?
아마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어릴 때 우정이 변치 않도록
정기적으로 반모임.을 열어주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초등학생 반모임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놀이, 즉 이벤트입니다^^
박물관 견학, 키즈카페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계획하실 텐데요
그 모든 이벤트를 해보시고
마술공연과 초등학생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해보시라고 좋은 정보 공유해드려요~^^
다른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마음이 확 가실 거에요~^^*
초등학생 3학년 아이들과의 만남!
초등학생 반모임 현장이에요~^^*
오늘
초등학생 반모임.이 열린 곳은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트램폴린 키즈카페입니다~
반 친구들 중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이 모두 모였다고 하는데요..
20명의 아이들이 생일파티에 초대받았어요^^
오늘의 프로그램은
식사
마술공연+초등학생 레크레이션
키즈카페 놀이
인데요..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
식사를 먼저 했어요~
생일주인공 엄마가 준비해주신 음식을
친구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생일파티 이벤트는
5살부터 초등학생 6학년까지
많이들 진행하시는데요..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이 되면
부모님들이 의뢰하실 때
너무 유치하지 않게
수준에 맞는 진행을 해달라고
요청하셔요~
그런데
어린이 행사 전문MC로서
5살이면 5살 나이에 맞게
초등학생 6학년이면 6학년 나이에 맞게
수준에 맞는 진행을 해드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죠?
많은 진행 경험과 경력이 있기에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진행해드릴 수 있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3학년 아이들이에요~
초반에는
산만한 모습을 보이던 아이들이
마술사의 3분이내의 초반 멘트로..
순식간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생일주인공 어머님이
"얘들아, 아줌마 말 들리니?"라고 이야기 할 때는
서로 저마다
자신의 소리를 내느라
엄마의 이야기를 전혀 들어주지 않더니
왠일인지..
마술사에게 바~로 집중했어요^^*
그리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정말 열심히 참여했답니다~ㅎ
프로그램 시간은
짧게 진행해드릴 수도 있고
길게 진행해드릴 수도 있어서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 시간을 결정하시면 되어요~
당연히
프로그램의 시간에 따라
비용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오늘은
키즈카페에서도 놀이할 수 있도록
이벤트 시간을 짧게 요청하셨답니다~~
아이들의 승부욕과 집중력을 자극하기 위해
소정의 칭찬스티커를 붙여주면
아이들은
하나 더 받으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하게 되고
반모임이 한층 재미있어져요~^^
때로는
하고싶은대로 음악에 맞추어
온몸을 신나게 흔들어보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정말 잘 해요 ㅎㅎ
요즘에는
마술공연과 초등학생 레크레이션을
함께 넣어 진행해드리는
프로그램을 선호하셔요~
왜냐하면
둘 중 하나만 진행하는 것보다
적절하게 섞어서
함께 진행하면
정말 재미있는 반모임이 되거든요~
즉,
마술공연만 보는 것보다.. 혹은 초등학생 레크레이션만 진행하는 것보다
마술공연과 레크레이션
2가지를 함께 진행하면
아이들이 훨씬 재미를 느낀답니다~*
요청하신 프로그램 시간이 짧아서
게임을 먼저 간단히 진행해드린 후,
바로
마술공연을 진행해드렸어요~
마술공연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아아~~ 짧아요~ 더 해주세요"라고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ㅎ
"너희들.. 이벤트 끝나고
키즈카페에서도 신나게 놀라고
엄마가
이벤트 시간을 짧게 하신 거야"라고 말하는데도..
"키즈카페에서 안 놀아도 돼요~ 더 해주세요"라고 합니다 ㅎ
마술공연은
어린 연령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에 포함되어
행사를 빛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요^^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재미있게 관람하시는 장르!
생일파티 주인공 어머님과 친구분도
재미있게 보셨네요~ㅎ
마술공연이든
초등학생 레크레이션이든
고학년 아이들이라고 해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바꾸는 건 아니구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언어나
말을 하는 속도 등
진행의 세부적인 부분.을 살짝
다르게 하는 거에요~
즉
예를 들어, 풍선 게임을 할 경우,
5살이든 초등학생 6학년이든
풍선게임은 동일하게 진행하되,
5살 유아에게는
설명을 더 천천히 하고
쉽게 설명하는
진행을 하고
초등학생 6학년에게는
그 반대로 진행을 하는 거죠~
자칫
진행을 잘 하지 못하면
유아들은 프로그램을 어려워해서
흥미를 잃고
이탈을 하여 다른 곳으로 가버리구요
초등학생 고학년들은
시시해하고
지루해한답니다~
하지만
오늘 생일파티는
아이들이 아쉬워하고
엄마들이 최고였다고 하실만큼
완벽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냐며
생일주인공 어머님도
키즈카페 사장님도
칭찬을 해주셨지요~~~^^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했던,
마술공연과 초등학생 레크레이션!
엄마도
아이들도
정~~~말 즐거워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꼭 한 번
계획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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