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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컬러링 어플 "비즈링"-평범함은 가라! 내 목소리로 만드는 컬러링~

by 최star 2017. 5. 2.

컬러링 어플 "비즈링"-평범함은 가라! 내 목소리로 만드는 컬러링~

 

 

 

안녕하세요~*

 

"평범함은 가라!"

 

평범함보다는

특별함을 선호하는,

최star입니다 ㅎ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지 않나요?

바로..통화연결음을 통해 말이죠~

 

 

 

 

가장 흔한"띠리리링~"이 울리면

컬러링 등에는 관심이 없는..

평범한 사람ㅎ

 

음악이 들리면

음악의 종류에 따라

'아~ 이 사람은 밝고 신나는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네'

라는 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ㅎ

 

 

 

 

그런데 전!

워낙 평범함을 거부하는 스타일이라..ㅎ

 

남보다 다른

통화연결음, 컬러링을

보유하고 있네요^^

 

바로

'내 목소리로 만드는 통화연결음! 비즈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요^^

 

 

 

 

 

비즈링이 뭐냐구요?

쉽게 설명해서..

"내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는"

컬러링.이랍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전화를 걸면..

제가 전화를 받기 전에..

"안녕하세요~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저의 아리따운 목소리가

반겨줄 거에요~

ㅎㅎㅎ

(아..또

궁금하신 분들!

저한테 전화하시는 거 아녜요?ㅎㅎㅎ)

 

 

참 신기한 세상이죠?

 

처음에 알고

얼마나 신기했다구요~

 

그리고

맘에 들때까지 밤새서 녹음하고 또 하고..

지금의 컬러링.을

완성했답니다~

 

 

 

나름 재미있었어요~^^

 

 


 

 

 

사실..

비즈링을 시작했던 계기는

홍보, 영업 때문이었어요~

 

저는

블로그나 이메일 발송,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나 공연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하루 일과 중

스케줄은 좀 많아야죠~

하루 일정이 2~3건씩은 꼭 있다보니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일정 중에 전화를 못받잖아요~

일정 끝나고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 게  여러 건.

 

그래서

부랴부랴 부재중 전화번호로

전화드리면

"아~ 전화 안받으셔서 다른 곳에 행사 예약했어요"

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 듣기를 여러번 했던 거죠~~~

 

 

 

뭔가 방법이 필요했고..

 

그 해답은

비즈링.이었어요^^*

 

-행사중이어서 전화 못받는다를 사실을 알리는 멘트

-문자로 용건을 남겨주시라는 멘트

이 내용을 주요로 하는

컬러링을

제 목소리로 직접 녹음했더니

 

 

요즘은

나름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전화 한 번 해보시고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로 용건을 꼭 남겨놓으시고

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목소리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녹음하는 것 자체에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소정의 비용으로

성우 목소리 녹음도 가능해요 ㅎ

 

 

저처럼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사용할 경우,

월 3,500 원 이용료만 있으면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답니다^^

 

 

 

 

 

 

 

사실 전

비즈링 녹음을 해놓고도

그 사실을 깜빡깜빡 잘 잊곤 해요~

 

지인들이 전화했다가

"어머~ 니 목소리야? 목소리 너~무 예쁘다"

라고 하면

그제서야

'아 맞다.. 비즈링 했었지?'하며

생각이 난답니다 ㅎ

 

제가 저한테 전화할 일은 없으니깐요 ㅎㅎㅎ

 

 

 

 

저처럼 영업, 홍보 하는 분들이나

그런 직업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씩 해보셔요~~^^*

 

 

어떤 식으로 녹음했는지

내용이나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다면

저한테 한번씩 전화하셔도 좋을듯요~ㅎㅎ

 

제 목소리를 컬러링으로 충분히 들으시라고

전화 안받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