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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양유원지 맛집. 큰집추어탕! 안양유원지 맛집으로 유명해요^^

by 최star 2017. 5. 3.

안양유원지 맛집. 큰집추어탕!

안양유원지 맛집으로 유명해요^^




안녕하세요~*

뜨끈한 국물에 밥을

너무 애정하는

최star입니다^^



한국인에게 있어

밥과 국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죠?


거기에

건강까지 챙겨주는 국(탕).이라면

더이상 무얼 바랄까요?^^


안양유원지 맛집. 큰집추어탕!

밥도..반찬도..탕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처음 가봤는데

그냥 반했답니다~*




큰집.답게?

어디서나 잘 보이도록

간판이 크게 잘 보였어요 ㅎ





추어탕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산채비빔밥이나 왕돈가스.도 판매하더라구요~


제 일행 중에도

추어탕을 못드시는 분이 있어서


산채비빔밥.으로 드셨는데

비빔밥도 맛있대요^^





식당 안이 꽤 넓어서

단체모임 장소로도 좋겠더라구요^^




사람 마음은 다 똑같나봐요~ㅎ


정말이지 전..

한 입 떠먹는 순간, "이거다" 했는데요


사람들도 다 맛있다고 느끼는 거죠~


포장도 가능하고

택배 배송도 가능해서..


일행 중에서도

집으로 배송받아서 먹은 분이 계셨어요~


물론,

직접 와서 먹거나

직접 와서 사가는 게 더 맛있다고는 하시더라구요 ㅎ





어딜 가나

김치덕후.인 저는


특히 탕 먹을 때

무한 흡입하거든요~


이렇게 무한셀프 서비스. 무척 바람직했어요 ㅎ





캬~*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는

정갈한 반찬들~~~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

입안에서 군침이 도네요 ㅎ





요즘

이거 없으면 안되나봐요~~


추어탕의 짝꿍.으로 돌솥밥이 나오더라구요~ㅎ




앗~

그런데 다른 곳과 다르게..

'조밥'이 나왔네요~


갓 지은 따뜻한 밥.이었어요^^

와우~


어릴 때는

밥은 다 같은 밥.인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갓 지은 새밥.이

훨씬 맛있다는 걸 느끼는데..


이렇게 갓지은 밥이 나오니

손님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고

밥 지으신 분의 정성도 느껴졌어요~^^





드디어

기.다리 고.기다린 주인공 등장이오~~~*




부추 가득 넣을 수 있도록

인심 후하게 챙겨주시는 부추!


아삭아삭 식감이

장난아녔네요^^


앗.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밥을 다 먹고 난 후,

김치에 먹는 누룽지~


아는 맛..이죠?


근데

이 집은 김치가 맛있어서

누룽지가 더 맛있었어요^^




배 뽈록 든든하게 챙겨먹고 나오니..

주변 경치가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ㅎ


그래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ㅎㅎㅎㅎ


더 알흠다워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ㅎ




안양유원지 가실 때

꼭 한 번 들러서 맛보셔요~


일행들 중에는 나이드신 분들도 있었는데

모든 분들께서

한 입으로 칭찬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