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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의도커피숍 카페드롭탑에서 힐링했어요

by 최star 2020. 6. 18.

여의도커피숍 카페드롭탑에서 힐링했어요

 

 

 

 

 

자차가 있어서 좋은 건

주차가 되는 공간이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친구가 오랫만에 만나자며

저녁 늦은 시간 콜해왔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어때?

 

 

늦은 시간 늦은 저녁으로 허기를 달랜 후

그동안 쌓인 수다를 풀 공간을 찾던 중

 

 

너무도 예쁘고 넓고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찾았어요

 

 

 

 

바로

카페드롭탑! 이었죠

 

 

 

초여름 저녁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이

실외 테라스에 한 공간씩 차지하고 앉아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와우

 

 

 

 

 

 

바깥 공기 중 일부 담배연기가 싫어서

2층에 자리잡고

그곳에서

이야기보따리를 한참을 풀었는데요

 

 

분위기에 취했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3시간 넘게 수다를 했지 뭐에요

 

 

그러고도 너무 아쉬워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거닐며

 

남은 이야기를 남김없이 풀었습니다^^

 

 

 

 

카페드롭탑에만 있기 아쉬워서

한강공원을 거닐었던 건데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24시간 운영하는 커피숍이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커피숍에서 더 있는 건데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었음에도

또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여의도커피숍 카페드롭탑!

오늘부터 찜콩 했습니다

 

자주 친구 만나러 차를 몰고 이곳으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