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명소 석촌호수

힐링의 명소 석촌호수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도

전혀 이질감없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뿜뿜 하는

석촌호수!

 

방문할 때마다 늘 힐링을 선사해주는

힐링의 명소입니다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 색깔이 너무 예쁘게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해마다

잊지않고 석촌호수를 방문하여

가을을 꼭 만끽해보려고 하는데요

 

 

올해도 다행히

11월 한낮에 극적으로? 시간이 나서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가을을 담아왔어요

 

그날 그 때

석촌호수를 담아오기 정말 잘한 것 같네요

 

석촌호수에 다녀온지 며칠 안되어

바로 겨울날씨처럼 추워져버렸거든요 ㅠ

 

이렇게 가을이 빨리 가버릴 줄이야

 

 

2020년 석촌호수의 11월 늦가을 풍경입니다

 

 

 

 

 

 

석촌호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방문해도

너무 좋고 예뻐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석촌호수를 한 바퀴 돌며

데이트하기에 정말 좋은데

 

 

유난히 가을이 더 예쁘게 느껴지고

마음이 가는 건 왜일까요?

 

인간이 만들어낼 수 없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이 가을에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길 보아도

저길 보아도

똑같은 패턴 하나 없이

개성 가득한 단풍들!

 

어쩜 저렇게 조화롭게 빛을 발하고 있는 건지

 

자연은 정말 볼수록 신비롭습니다

 

 

그 자연 속에 앉아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어요

시간을 붙잡고 싶을만큼 너무 좋지요

 

 

잠깐의 시간을 내어

사진 속에 담아온 2020년 석촌호수의 가을!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20년의 가을이

아련하게 추억되어

행복과 그리움. 2021년 가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떠올리게 하네요

 

 

석촌호수! 언제가도 좋은 힐링의 명소

따스한 봄이 되면 다시 찾아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