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도넛 부산역점 메뉴

아자부도넛 부산역점 메뉴

 

 

 

최근 부산역에 갔다가 우연히 아자부도넛에서 커피를 사게 되었어요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가 따로 있지 않다보니

동선이 가까운 곳이라든지. 눈에 가장 먼저 띈 곳이라든지

간편하고 쉽게 고민없이 선택해서 가는 편인데요

 

아자부도넛은 역사 내에서 대기하다가 바로 보였던 카페이고

주차장으로 가는 곳 바로 근처에 있어서 쉽게 발걸음을 하게 되었어요

 

막상 카페를 향해 발걸음을 했지만

그곳이 아자부도넛이라는 카페라는 것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후

상호명이나 메뉴를 살펴보다가 알게 되었구요

 

아자부 도넛을 처음 본 1인으로서 큰 관심이 없다가

커피가 깔끔하고 맛이 좋아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아자부도넛이 체인점인가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부산역에서 처음 본 게 무색할 정도로 꽤 알려진 신생 카페였어요

 

2009년 설립되어서

공항이나 역. 휴게소.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입점된 브랜드 이더라구요

 

 

흥미로웠던 것은

커피와 같은 차 종류만 판매되는 카페가 아닌

다양한 메뉴가 함께 판매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관심있게 보다가 맛보고 싶은 메뉴가 생겼는데요

아자부 도넛 부산역점 메뉴판에서 보게 된 메뉴들 입니다

 

 

 

 

 

 

 

아자부 도넛 매장은 아담한 규모였지만

도넛과 젤라또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 부스가 나란히 있고

나머지는 제조해서 판매하는 메뉴였어요

 

도넛과 젤라또는 진열된 메뉴 중에서 직접 골라서 계산하면 되었고

샌드위치나 핫도그. 커피나 차 종류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면 되었어요

 

 

메뉴판을 살펴보니

핫도그와 샌드위치 메뉴판/ 젤라또 메뉴판/ 각종 차종류 메뉴판/ 커피와 라떼 종류 메뉴판이

각각 나누어져서 기록되어 있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핫도그와 샌드위치는

핫도그 오리지널. 핫도그미트칠리. 멜팅치즈샌드위치. 샌드위치햄크림치즈

크로와상 햄. 크로와상 치킨. 잉글리쉬 머핀. 크로크무슈가 있고

 

 

젤라또는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으로

삐꼴라. 메디아. 그란데가 각각 콘이나 컵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테이크아웃 가능한 상품으로는 꼰뻬삐꼴라(4가지맛). 꼰뻬메디아(5가지맛)이 있었어요

 

 

진열되어 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보니

진한 맛이 눈으로도 확인될 만큼 맛있어 보였어요

 

 

차 종류로는

허브티에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페퍼민트. 얼그레이. 캐모마일. 자스민이 있고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망고요거트스무디.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딸기스무디가 있었어요

 

 

에이드 종류로는

청포도. 청사과. 석류. 딸기. 블루베리. 망고. 파인애플이 있고

 

 

프라페로는

자바칩. 카라멜. 팥. 딸기우유. 죠리퐁 프라페가 있었어요

 

생과일주스는 2종류가 있었는데 딸기바나나주스. 생수박주스가 있었어요

 

 

기타 커피 종류와 라떼 종류도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의 메뉴도 많이 있어서

음료마다 한 번씩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종류가 다채롭고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