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주하게 되는 <지하철 출구 앞 대략난감 상황>
안녕하세요~
지하철 이용 마니아 최star 입니다 ㅎㅎ
지하철을 이용한 후
출구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다보면
꼭 한 번씩 가끔 마주하게 되는
대략난감 상황이 있어요~~
블친님들도 들어보시면..
"아 맞다! 나도 그런 적있어~" 하실 겁니다~
상황은 이겁니다~
5번 출구와 6번 출구가
서로 마주하고 있네요~
제가 이용할 출구는 5번이네요~
그런데..
5 번 출구는 끝이 희미하게 보이는 계단!
6 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보이시죠?
6 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
5 번 출구의 계단! 모습~~~
블친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합니다~
<첫번째 상황>
바쁜 출근길 아침인데.. 6번 출구로 나갔을때
지상에서 5번출구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
<저의 선택>
5번 출구의 계단을 이용합니다
<두번째 상황>
강의나 행사가 끝나고 여유로운 시간에
짐이 많거나 몸이 좀 피곤하다..
<저의 선택>
6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5번출구까지 걸어갑니다 ㅎㅎ
<세번째 상황>
근래에 몸이 좀 무거워졌다는 생각이 들거나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을 때
<저희 선택>
5번 출구의 계단을
운동삼아 기쁜 마음으로 걸어올라갑니다 ㅎㅎ
그런데 말이죠..
마주한 출구가
각각 계단, 에스컬레이터인 상황을
의외로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왜 그렇게 설치했는지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전 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더라구요~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내가 이용해야 하는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을때!!
ㅎㅎ
벌써 토요일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렸는데요..
내일 휴일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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