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양순두부1 청양맛집 고향순두부집에서 따스한 한끼 청양맛집 고향순두부집에서 따스한 한끼 혼자 운전을 해서 지방을 다니다보면 서울을 벗어나 시골의 한적한 곳을 지날 때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면서 행복이 뭉클 솟아납니다 분주했던 삶의 패턴에 갑자기 여유가 한가득 찾아오면서 생각도. 행동도 조금씩 느려지게 되어요 가끔은 그런 여유를 가지는 것도 건강에 좋을 듯 하여 시골에 가면 그곳 패턴에 몸을 맡겨봅니다^^ 얼마전 청양에 내려갔을 때 또한 번 찾아온 여유 그 여유의 끝자락에서 따스한 밥한끼로 몸안에 온기를 가득 채웠네요 바로 고향순두부집 에서요^^ 일의 특성상 혼밥을 즐기게 되면서 혼자 다니며 혼자 식당에 들어서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는데요 늘 들어설 때마다 마주하는 건 왁자지껄 삼삼오오 함께 모여앉은 사람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기분좋은 웃음 소리입니다^^ 소..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