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케이터링 샌드위치 과일도시락 박스!
예쁘고 맛도 좋네요
오픈식. 개업식 등 기업행사에 가면
메인행사가 모두 끝난 후
현장에서 출장 부페나 음식을 나누며 행사 뒷풀이를 합니다
오픈이나 개업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오픈하는 과정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과를 응원하기도 하지요
식사를 대접하는 게 여의치 않으면
과일이나 음료를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행사도 길게 하지 못하는데다 행사장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나누지 못하다보니
도시락이나 박스로 음식이나 과일. 간식을 준비하여 행사 참석자분들에게 선물로 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비록 현장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짧은 행사에 대한 아쉬움. 참석해주신 데 대한 감사함. 행사 참석에 대한 답례의 의미를 담아서
개별적으로 하나씩 선물을 드리는 거에요
오늘 참석한 오픈식 행사에서도
샌드위치. 과일. 간식을 도시락 박스로 준비하여
행사 후 퇴장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간식과 음료. 혹은 과일과 음료 이런 식으로 1~2가지 조합된 음식을 주는데
오늘 행사를 개최한 곳에서는
샌드위치. 과일. 간식(쿠키와 빵) 케이터링을 세트로 준비하셨어요
실속있는 알찬 구성이 행사 주최측의 정성스러운 마음까지 담겨있는 듯 했습니다
가족행사. 기업행사 등 행사를 앞두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알찬 구성의 케이터링 도시락 박스 세트를 공유해드립니다^^
오늘 준비된 케이터링 도시락은
식사와 후식 느낌으로
샌드위치와 간식. 그리고 과일이 3팩의 박스에 각각 담겨져 있었어요
햄과 치즈가 들어가서 맛의 풍미를 살린 햄치즈크로와상 샌드위치
마들렌. 마카롱. 쿠키. 견과류가 들어있는 간식
무화과. 자몽.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포도가 들어있는 과일 박스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는
누가 보아도 정성스러운 선물이었어요
그런데 포장만 예쁘게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각각의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어요
특히 크로와상샌드위치가 다먹고 나서도 생각날만큼 맛이 좋더라구요
한식 마니아로서 아무리 맛있는 샌드위치라도
1개 이상은 느끼해서 못먹는데
오늘 받은 샌드위치는 2개 다 끝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달달한 간식과 상큼한 과일도 다양해서 질릴 틈이 없었어요
기업마다 행사 참석자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다양하지만
그동안 여러 행사에 참석했던 경험자로서
음식 선물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한 번 먹으면 없어지는 내용물이지만
예부터 잔치에 음식이 항상 있어왔듯이
먹는 것으로 행사를 기념하는 게 오래 기억되는 듯 해요
가족행사를 하거나 주변에 가게. 매장 오픈을 앞둔 분이 있다면
케이터링 도시락 박스를 추 천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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