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카유>
-응원메시지.로 골라먹는 재미 업업!!
과자를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탕, 캬라멜 등
단 음식이 계속 먹고 싶던 시절..
그 때는 정말
어쩌면 그렇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던지요 ㅎㅎ
그런데
어른이 되었나봅니다.
요즘은 솔직히 과자 등이 눈 앞에 있어도
잘 먹지 않고
그자리 그대~~로 있을 때가 많은데요..
어?
간만에 눈이 번쩍 뜨인 과자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말랑카유.입니다~
부드러움에 반하고
달콤함에 또 한 번 반하고
마지막 결정적 한 방.
이에 붙지 않는 정교함?과 치밀함?에
완전 반한 나머지..
한동안
사서 먹을 정도로
광팬.이 되었답니다~
그랬던 요녀석!이 글쌔..
오랫만에 만났는데
완전 대변신.을 한 거 있죠?
이 감동의
응원메시지.는 뭘까요?ㅠㅜ
대체
누구의
기발한 아이디어란 말입니까? 으헝헝헝..
저 이런거 너무 좋아요~
낱개 포장으로 되어있는
캬라멜 봉지.마다
각각 다른 멘트들로
작성한 센스~
찾아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에
말랑카유 한 봉을 순식간에 뚝딱 먹어치워버렸어용~
기발한 아이디어와 센스에
한동안 끊었던
말랑카유.를
한동안
다시 시작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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