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벚꽃 보러 가요~*

<예고편>-벚꽃 보러 가요~*

 

 

 

안녕하세요~

해마다 벚꽃은 꼭 챙겨보는, 최star입니다 ㅎ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엔딩 노래와 함께 찾아온

벚꽃시즌 ㅎ

 

다음주가

벚꽃 절정이라는데

 

사실

다음주는 신경써야할

행사 진행 스케줄이 몇 건 있어서

 

올해 벚꽃은 못보려나?

 

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볼 수 있게 됐어요~~

 

 

히힛~*

 

어찌어찌 시간이 났거든요

바로

월요일 오후 한낮에

여의도로 고고고! 하기로 했답니다~^^*

 

 

프리랜서의 좋은 점 중

하나를 굳이 꼽으라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춰서

절정일 때 벚꽃을 감상하러 갈 수 있다는 점?ㅎ

 

별 게 다 장점이죠?ㅎㅎ

 

 

그런데

직장생활하면요

평일에 근무하느라

주로 주말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어떤 주말에는 벚꽃이 덜 피어서..'다음주에 와야겠구나'하면

그 다음주는

비가 와서 벚꽃이 다 떨어져버려서

시즌 아웃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주로 '주중'에 만개하여

초절정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다가

주말에는

어지간해서는

그 예쁜 모습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ㅜㅠ

 

제 경험으론 그랬네요~

저한테만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저한테만 엄청 도도했던 거?ㅎ

 

 

그런데

프리랜서가 되고나서

주중 한낮에

절정인 벚꽃을 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설레고 좋은지..

 

봄이 되면

마음이 먼저 '설렘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

벚꽃도

그 설렘반응에 한몫 합니당~

 

너무 기대돼요~*

 

아참. 깜빡할 뻔 했네요~~

오늘 벚꽃 구경 다녀온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어요~

 

우선..이 사진 보며

해갈하시구요

 

다음주 월요일..

벚꽃사진 대방출하겠습니다~~ㅎ

 

 

 

 

제가 '몰입도' 하나는 최고인데요..

 

아~~

다음주 행사 준비로

행사 의뢰인이

관련사항을 급하게 자료 요청하셔서

찾고 작성해서 보내느라

이 시간이 되버렸어요 ㅜ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엄청 몰입해서 하다가..다행히 마무리해서 보내드렸네요~~*

 

이런 과정 없이

행사를 잘 할 순 없죠~

괜춘합니다^^

 

아~~저도 이제 슬슬 꿈나라로 가보려 해요~

블친님들은 지금쯤 엄청 재미난 꿈 꾸고 계시겠죠?

저도 잘때.. 꿈을 많이 꾸는 편!

언젠가

재미난 꿈 스토리가 있으면

그것도 공개해드릴게요 ㅎㅎ

 

안녕 주무셔요~

구뜨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