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3 재래시장 낙지 싱싱하고 좋아요 재래지상 낙지 싱싱하고 좋아요 손질이 되어서 나오는 마트의 수산물보다 재래시장에서 파는 수산물을 더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재래시장 수산물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싱싱한 생선인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거기다 가격도 더 저렴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없을 때는 문제입니다 그럴 때에는 재래시장을 한 번 방문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을 확보해야 하지요 다행히 부모님이 사시는 곳 바로 앞에 큰 재래시장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파트 입구에서 100m도 안되는 거리에 대인시장이라는 큰 재래시장이 있답니다 오히려 시장 안에 가게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 중에서 물건이 더 싱싱하고 좋은 곳. 가격도 더 저렴한 곳을 찾는 게 고민이 될 정도에요 2주 전. 목.. 2021. 2. 13. 마들역 재래시장! 초특가 야채 & 과일 마들역 재래시장! 초특가 야채 & 과일 얼마전 TV 프로그램에 25년 동안 식당 운영을 하시는 사장님이 나오셔서 "25년 만에 손님이 없는 건 이번에 처음이에요"라고 하실 만큼 행사 스케줄로 1년 365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들이었는데 10년 만에 처음으로 오후에 집에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쉼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서 간만에 쉼이 허락되어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슬프다고 해야 할지 ㅠ 집안의 가장처럼 바깥에서 일만 하다가 모처럼 생긴 여유에 집안을 돌아보고 있는 요즘인데요 시간 있을 때 하자며 소소하게 야채나 반찬재료를 사다가 음식도 만들게 되네요 8월에 노원으로 이사온 후 거의 차로만 왔다갔다 해서 주변의 상권은 어떤 게 있는지 잘 모르다가 볕 따스한 한낮에 아파트 주변을 나가보았습니다 전혀 모르.. 2020. 12. 3. 신림역4번출구 재래시장. 신원시장 신림동 재래시장. 신원시장 신림역4번출구에서 쭉 내려오가보면 신원시장이 있습니다 신원시장에는 없는 물건이 없어요 어릴 때 3~4일에 1번씩 열리는 장에 가면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을 신원시장에서는 매일매일 볼 수 있답니다 주로 먹을거리가 주를 이루지만 이불이나 신발. 속옷. 그릇 등 생필품도 많이 있어요 신원시장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집에 들어갈 때 피곤한 날은 바로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지만 덜 피곤한 날이나 사야할 물건이 있을 때에는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신원시장을 통해서 집으로 가면 집으로 가는 동안 필요한 반찬거리나 생필품을 사서 집으로 갈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이렇게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는 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재래시장이 바로 옆에 있는 신림동에서 14년동안 살다가 며.. 2020. 9. 6. 이전 1 다음